오리털이불, 거위털이불, 다운이불의 손질법



 



다운이불은 흡습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특히 습기에 주의하여야만 합니다. 따라서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여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건조시키는 횟누는 잦아도 문제가 없어요)
그러므로 일주일에 한번. 적어도 한달에 1~2번정도 건조시켜줘야 하는데, 그 이유는 습한 상태로 오래동안
방치하면 다운의 특성 중 하나인 bulky성 (반발력)이 저하되며, 다운 특유의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거위털이불
건조방법은 1시간이라도 좋으니 가능한 한 직사광선에서 건조시키는 것이 다운의 특성을 살리는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다만, 너무 장시간 직사광선에 건조시킬 경우 원단이 발색하여 색상이 변할 우려가 있으니 1~2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거위털이불

** 시간을 맞추어 건조시키기 힘드시다면, 맑은날 통풍이 양호한 곳에서 그늘에 건조하셔도 충분히 건조
시키실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출처 : 김한수 저 - 우모의 세계



[오리털이불 거위털이불 다운뱅크]
Posted by 엔플러스포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