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과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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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중에 몸 안에 들어가는 산소와 연관된 몇가지 사실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식사 후 곧바로 뛰면 위장의 음식이 횡격막을 압박하여 숨이 차듯, 저녁을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잠을 자면 위장이 횡격막을 압박하여 산소 호흡을 저해함으로 저녁을 굶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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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뜨거운 방에 등을 대고 자면 산소가 잘 들어오지 못합니다. 목욕탕에서 뜨거운 물속에 들어가 있으면 폐포가 닫혀서 가슴이 답답하고, 일어서면 기운이 없고 어지럽습니다. 폐포가 닫혀서 산소가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이와 마찬가지로 뜨거운 방에 등을 대고 자면 폐포가 닫혀서 산소가 잘 들어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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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소가 고갈되면 입이 마르고 침이 감소됩니다. 계속적으로 뜨거운 방에 등을 대고 자면 바람빠진 풍선처럼 폐가 수축됩니다. 등은 굽게 되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체내에 산소가 고갈되면 두뇌의 기능이 저하되고 치매의 원인이 됩니다. 반면에, 폐포가 완전히 열리게 되면 아무리 가파른 산을 올라도 숨이 차지 않습니다. 수면중에는 항상 보일러를 끄고 문을 적당히 열어서 찬 공기가 잘 흐를 수 있도록 해주세요.


(4) 살구를 먹지 않아도 살구를 먹을 떄를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두뇌와 세포가 교감하기 때문입니다. 유산소 생명체인 세포들이 산소가 부족하여 생명의 위기를 느끼면 두뇌에 신호를 보냅니다. 그 증세가 이유도 조건도 없이 느껴지는 불안, 초조, 염려, 두려움, 공포, 우울증 등이 있습니다. 정신적 불안과 위기를 느낀다면 이 증세가 산소결핍과 연관이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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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낮에는 80~90번 뛰던 맥박도 밤이 되면 60번을 뜁니다. 밤에는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하여 몸의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체온이 떨어집니다. 추운 겨울에 난방없이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열이 필요합니다. 추운 겨울에도 퇴비 더미에서는 뜨거운 김이 올라옵니다. 양계장에서 닭똥을 뛰울때 보면, 뜨거워서 손을 넣고 계속 있지 못할 정도로 열이 납니다. 미생물이 발효할 떄 고열이 생기기 때문인데, 이처럼 인간의 대장도 발효실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과일도 채소도 고기도 아니고 곡식만 띄워집니다. 발효의 조건은 온도와 시간입니다. 식후에 두뇌와 사지의 피가 소화를 위해 위장으로 몰려서 졸리고 늘어지는 증세를 식곤증이라 합니다. 수면 중에는 피가 대장 쪽으로 가서 보온을 해야 대장 내 음식이 장내 토착 미생물에 의해 발효가 일어납니다. 이때 60℃ 이상의 고열이 생기고 각종 비타민과 면역물질 생명물질들이 만들어집니다. 수면중에 일하는 기관은 대장 뿐이라고 할 만큼 대장은 밤에 일을 합니다. 만일 늦은 저녁 식사로 위에 음식이 들어가면 피는 소화를 위해 위장으로 몰리게 되고 대장은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배가 차가워지고 가스가 독하고 변이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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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장에서 흡수되는 영양분은 당분뿐입니다. 다른 영양소들은 소장과 대장에서 만들어지고 흡수됩니다. 계속적으로 저녁을 먹게 되면 위와 십이지장에서의 과잉 흡수된 당분이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혈액순환 장애와 비만을 초래합니다. 반면 소장과 대장은 피가 잘 순환되지 못해서 아랫배는 차가워집니다. 추울 때 손이 곱아 잘 움직이지 않고 턱이 굳어 말도 잘 안되듯, 장이 차면 대장의 움직임이 둔하여 변비가 생깁니다. 장이 차서 음식이 부패되면 독소의 흡수를 거부하여 대장이 물을 흡수하는 문을 닫으면 설사가 나기도 합니다.


(7) 아랫배가 찰 경우 소장과 대장에서의 영양흡수가 저하됩니다. 저녁식사는 당질을 과잉 흡수되게 하는 반면,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는 저하되어 영양을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아침과 점심 두끼만 먹는 식사보다 저녁 식사를 함꼐 할 경우 독소의 증가와 영양불균형으로 병을 얻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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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볶은 곡식 건강 동호회


Posted by 엔플러스포인팅